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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대형 쇼핑몰 주차장 묻지마 살인미수→범인 자살사건 (2020년 11월 23일 ~ 11월 24일)정보 2020. 11. 25. 22:21
2020년 11월 23일 밤 8시 30분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어느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40대 남성에게 습격당한 묻지 마 범죄가 발생함 피해 여성이 차량 시동을 걸고 출발하려는 그때 가해자가 뒷좌석 문을 열고 차량에 탑승 한 뒤 여성을 위협하며 지니고 있던 흉기로 복부를 찔렀다고 한다. 이에 놀란 여성이 간신히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해 달아났고 주변 보안요원의 도움으로 경찰 신고 한 뒤 병원에 옮겨졌다고 함.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긴급수술을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며 다행히도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범행 직후 곧장 달아난 가해자는 11월 24일 오후 이천시의 어느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됨 경찰은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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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동 모텔 방화 사망사건 (2020년 11월 25일)정보 2020. 11. 25. 08:46
2020년 11월 25일 새벽 2시 39분쯤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의 어느 3층짜리 모텔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이 불로 모텔 안에 있던 주인과 손님 15명 가운데 11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화상과 타박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짐 이 중에서 2명은 심폐소생술까지 받으며 급하게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화재는 1층에서 장기 투숙했던 60대 남성이 모텔 주인과 말다툼을 한 뒤 자신의 방에 불을 지르면서 시작된 것으로 해당 남성은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으나 주지 않자 화가 나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남 결국 그는 방화 직후 병원에 이송되던 도중 자신이 불을 냈다고 자백하여 경찰에 긴급 체포됨 현재 경찰은 그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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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새마을금고 전직 임원 흉기난동 사망사건 (2020년 11월 24일)정보 2020. 11. 24. 18:56
2020년 11월 24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광역시 동구의 어느 새마을금고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40대 남자 직원과 30대 여자 직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사건 당시 새마을금고에는 직원 4명만 있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가해자는 범행 직후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결국 가해자는 사건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됨. 범행 직후 정신적인 불안 증세를 보인 그는 병원에서 위 세척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참고로 가해자는 해당 새마을금고에서 감사직을 맡았던 것으로 드러남 (대구 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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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동 아파트 화재 사망사건 (2020년 11월 24일)정보 2020. 11. 24. 11:03
2020년 11월 24일 아침 6시 50분쯤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의 어느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1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13층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며 함께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주민 20여 명을 밖으로 대피시켰고 주민대피 방송에 따라 입주민 40여 명도 긴급히 대피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도 전함 또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이 불로 인해 아파트 안에 있던 50대 남성 입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숨진 남성의 아들인 고교 3학년생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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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8살 여아 1톤 화물차 교통사고 (2020년 11월 23일)정보 2020. 11. 23. 20:26
2020년 11월 23일 오후 4시 11분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의 어느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8살 여자아이가 50대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에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함 이 사고로 8살 여아가 크게 다쳐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보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경찰은 이번 교통사고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 처벌하는 민식이법 적용 대상인지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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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풍암동 아파트 주차장 대리운전 기사 사칭 상습 절도 사건 (2020년 11월 22일)정보 2020. 11. 23. 11:19
2020년 11월 22일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어느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가해자(31세)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그는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니며 마치 자신이 대리운전기사인 것처럼 행세하며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사지 않고 편안하게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남 하지만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 문을 열어보는 그를 수상하게 여긴 경비원이 이를 주시했고 그가 지하주차장에서도 똑같은 행위를 벌이다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자 경비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경찰 조사 결과 그는 2020년 10월부터 5차례에 걸쳐서 대략 4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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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무차별 폭행사건 (2020년 11월 18일)정보 2020. 11. 21. 09:53
2020년 11월 18일 밤 9시쯤 40대 가해자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근처에서 길을 가던 피해자(42세)와 어깨를 부딪치자 주먹과 발길질을 하며 수차례 폭행한 사건 이에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땐 가해자는 이미 현장에서 달아난 상태였다고 한다. 한편 피해자는 당시 무차별 폭행으로 코뼈가 부러지고 뇌출혈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됨 결국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가해자의 신원을 특정했고 사건 발생 이틀 만에 범인을 검거함 경찰은 당시 가해자가 술에 취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상해 혐의로 그를 입건했다고 한다. (서울 양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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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석현동 2인조 강도 여성 납치사건 (2020년 11월 16일)정보 2020. 11. 19. 16:24
2020년 11월 16일 밤 8시쯤 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의 어느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던 20대 여성을 차로 끌고 가 구타를 가한 뒤 금품을 빼앗은 폭행 강도사건 이종사촌 관계인 범인들은 충청남도 천안에서 산타페 차량을 훔친 뒤 차를 팔기 위해 순천으로 왔다가 연료비가 떨어지자 이번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남. 이들은 피해 여성을 차에 태우고 다니며 여성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차량 연료를 주입하고 야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남. 다만 이 과정에서 성범죄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일당은 11시간 만에 범행 장소에 여성을 다시 내려주고 도주한 것 결국 범행 당시 공원에 있던 목격자들의 신고로 추적에 나선 경찰은 충청남도 보령에서 이들을 체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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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동 편도 3차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건 (2020년 11월 19일)정보 2020. 11. 19. 10:51
2020년 11월 19일 새벽 0시 30분쯤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의 어느 편도 3차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보행자 적색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보행자(68세)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사건 뺑소니 사고를 당한 피해 노인은 사고 목격자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한편 사고 직후 도주한 50대 운전자는 CCTV로 차적과 신원을 특정한 경찰로부터 연락이 오자 11월 19일 새벽 2시쯤 경찰서에 자진 출석함. 경찰은 운전자를 긴급 체포한 뒤 측정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확인됨. 그런데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술을 마신 적이 없고 사람을 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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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절벽 투신 자살미수 사건 (2020년 11월 17일)정보 2020. 11. 18. 12:34
2020년 11월 17일 새벽 5시 40분쯤 아버지가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집을 나선 아버지(82세)는 지병인 폐섬유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다가 최근에 더 치료가 힘들다는 병원 진단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짐. (자신의 병환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 걸로 추정됨) 신고를 받고 공동 대응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략 25분 만에 근처 야산에서 아버님을 발견함 그는 절벽에서 투신했으나 옷이 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그대로 매달려서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출동한 대원들은 그의 체온을 유지하며 들것을 이용하여 산에서 내려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함